'미나리' 윤여정 27관왕[공식]

한현정 2021. 3. 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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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가 무려 27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윤여정은 2일(현지시간) 미국 피닉스 비평가협회상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이로써 미국 4대 비평가협회상으로 불리는 전미비평가협회상, LA비평가협회상 등 총 27개의 트로피를 얻게 됐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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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나리' 윤여정가 무려 27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오스카 여신'은 더이상 꿈만이 아닌듯 하다.

윤여정은 2일(현지시간) 미국 피닉스 비평가협회상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영화는 또한 '유다와 블랙메시아', '뉴스 오브 더 월드', '노매드랜드', '원나잇 인 마이애미', '프라미싱 영 우먼', '소울', '사운드 오브 메탈', '더 디그',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과 함께 2020년 영화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윤여정은 이로써 미국 4대 비평가협회상으로 불리는 전미비평가협회상, LA비평가협회상 등 총 27개의 트로피를 얻게 됐다.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도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상태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늘(3일) 기대 속에서 개봉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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