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최미리 수석부총장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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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최미리 수석부총장이 가천관 교무위원회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최 수석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가천대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냈다"며 "앞으로도 가천대가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 수석부총장은 지난해 4월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발전기금으로 총 8000여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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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의 밑거름 되는 힘 보태겠다"
최 수석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가천대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냈다"며 "앞으로도 가천대가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학발전기금은 이길여 총장이 직접 전달받았다.
최 수석부총장은 지난 1996년 가천대 교수로 부임해 전국대학교 기획실·처장 협의회 회장, 교육부 구조개혁위원회·규제완화위원회 위원, 가천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최 수석부총장은 지난해 4월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발전기금으로 총 8000여만원을 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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