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국민 놀림감·인기쟁이로 남고 싶다"

신효원 2021. 3. 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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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DJ 김민경은 "요근래에 비 씨를 보면 놀림감인 것 같다"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털털한 친구인데, '깡'부터 이미지가 살짝 그런 것 같다"라고 하자 비는 "그런 이미지는 유재석 형, 이효리 누나랑 싹쓰리 활동할 때부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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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컬투쇼' 비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신곡 ‘와이 돈트 위(WHY DON’T WE)(Feat. 청하)’로 돌아온 가수 비,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했다.

이날 DJ 김민경은 "요근래에 비 씨를 보면 놀림감인 것 같다"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에 비는 "저는 영원한 놀림감이고 싶다"라며 "직업 자체가 연예인이지 않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국민 놀림감, 인기쟁이로 살아 남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털털한 친구인데, '깡'부터 이미지가 살짝 그런 것 같다"라고 하자 비는 "그런 이미지는 유재석 형, 이효리 누나랑 싹쓰리 활동할 때부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의 새 미니앨범 ‘피스 바이 레인(PIECES by RAIN)’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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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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