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야무지게 콩 옮기는 15개월 아들에 "온가족 폭풍칭찬"[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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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교육열을 자랑했다.
서현진은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몬테소리 잘 모르지만 요즘 관심있어서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의 책도 뒤적뒤적, 매트도 사고 또 엄마표(현실은 할머니표) 몬테소리 놀이책도 따라해보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서현진은 "오늘은 콩 하나씩 왼쪽 그릇에서 오른쪽으로 옮기기"라며 "콩 하나씩 담으면 온가족 폭풍칭찬. 세상의 현실은 그렇지 않을 텐데. 오늘도 잘 놀았다"고 전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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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교육열을 자랑했다.
서현진은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몬테소리 잘 모르지만 요즘 관심있어서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의 책도 뒤적뒤적, 매트도 사고 또 엄마표(현실은 할머니표) 몬테소리 놀이책도 따라해보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15개월 된 아들이 콩 옮기기 놀이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차분히 공을 옮길 때마다 가족이 박수를 치며 기뻐하자 아이 역시 즐거운 미소를 짓는다.
이에 대해 서현진은 "오늘은 콩 하나씩 왼쪽 그릇에서 오른쪽으로 옮기기"라며 "콩 하나씩 담으면 온가족 폭풍칭찬. 세상의 현실은 그렇지 않을 텐데. 오늘도 잘 놀았다"고 전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서현진은 200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진행, 시사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이비인후과 의사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서현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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