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 M캐피탈로 사명변경..2021년 비전선포식 개최

박윤호 2021. 3. 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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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캐피탈(대표 안정식)은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새로운 미션과 경영목표 공유, 조직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 미션 등 기업 가치체계 소개 영상과 경영목표 공유 영상이 전달됐으며, 대외 슬로건과 사내 구호 등도 직원 공모전을 통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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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M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임원들이 비전선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M캐피탈(대표 안정식)은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새로운 미션과 경영목표 공유, 조직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정식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팀장급 직원만 현장에 참여하고, 전 직원에게는 행사 촬영본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효성캐피탈은 지난달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M캐피탈로 변경하고, 미션과 비전, 기업 핵심가치 등을 새롭게 확정한 바 있다.

이날 M캐피탈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전문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신뢰로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업계 선도의 여신전문 금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 미션 등 기업 가치체계 소개 영상과 경영목표 공유 영상이 전달됐으며, 대외 슬로건과 사내 구호 등도 직원 공모전을 통해 확정됐다.

안정식 대표는 이날 직원들에 “고객 가치와 행복을 실현하는 믿음직한 금융 파트너라는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M캐피탈 구성원 모두가 한 방향으로 열정을 불태우며 몰두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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