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서대원 기자 2021. 3. 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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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이영표(44세)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강원FC의 이영표 대표이사와 김기홍(63세) 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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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이영표(44세)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강원FC의 이영표 대표이사와 김기홍(63세) 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KFA는 이영표 대표이사가 에인트호번(네덜란드), 토트넘(잉글랜드) 등 해외 명문 클럽에서 뛴 경험을 바탕으로 축구 저변 확대, 선수 육성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영표 신임 부회장이 현직 프로구단 대표이사인 만큼 K리그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많은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홍 부회장은 기존 조현재 부회장이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돼 부회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새로 선임됐습니다.

김 부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체육국장, 관광국장, 미디어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스포츠 행정 전문가입니다.

김 부회장은 대관 업무와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업무 등을 주로 맡습니다.

앞서 이용수(세종대 교수), 최영일(전 국가대표), 김병지(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 김대은(전북축구협회장), 홍은아(이화여대 교수·전 국제심판) 부회장을 선임한 KFA는 이번 이영표, 김기홍 부회장 선임을 끝으로 총 7명의 부회장단 구성을 완료해 제54대 집행부 구성을 마쳤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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