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탱크톱+빨간 레깅스 입고 뽐낸 근육질 몸매..완벽 각선미까지 [SNS★컷]

박은해 2021. 3. 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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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3월 3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모오닝 운동 새로 시작하려는데 pt가 좋냐 필라테스가 좋냐 진짜 많이 질문해주시는데요. 둘 다 너무 좋은 운동이지만 내 성향에 맞는 게 분명 따로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직접 다 해보셔야 해용"이라는 글과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빨간색 레깅스를 입은 최은경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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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3월 3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모오닝 운동 새로 시작하려는데 pt가 좋냐 필라테스가 좋냐 진짜 많이 질문해주시는데요. 둘 다 너무 좋은 운동이지만 내 성향에 맞는 게 분명 따로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직접 다 해보셔야 해용"이라는 글과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빨간색 레깅스를 입은 최은경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최은경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있어요" "대단하다" "몸매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은경은 프리선언 후 MBN '동치미' tvN '가족의 재탄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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