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살라 원한다.. 가장 큰 걸림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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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를 간절히 원한다.
이런 가운데 레알 전 회장 라몬 칼데론이 2일 온 타임 스포츠를 통해 "살라는 최고 선수이자 골잡이다. 그러나 리버풀을 떠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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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를 간절히 원한다.
살라는 2017년 리버풀 입성 후 지금까지 공식 188경기에 출전해 118골을 기록, UEFA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며 주가를 올렸다. 리버풀에서 모든 걸 이룬 그를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 빅클럽들이 계속 주시하고 있다. 특히 또 다른 칼락티코로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는 레알이 적극적이다. 본인 역시 스페인행에 관심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이런 가운데 레알 전 회장 라몬 칼데론이 2일 온 타임 스포츠를 통해 “살라는 최고 선수이자 골잡이다. 그러나 리버풀을 떠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화려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나이, 기량, 스타성을 모두 갖췄다. 이집트에서 ‘신’이라 불릴 만큼 확실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니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돈이다. 칼데론은 “만약에 리버풀이 매각을 결정했더라도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야 성사될 수 있다. 레알은 살라를 갖고 싶어 한다. 리버풀은 고액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며, “살라는 환상적이고 잠재력이 엄청나다. 이런 최고 선수는 모든 팀이 획득하길 희망한다. 그러나 레알은 살라와 계약 가능한 돈이 없다”고 냉정히 현실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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