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조정훈, 내일 후보 단일화 토론회.."비난보다 정책"

윤해리 2021. 3. 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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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가 오는 4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회를 가진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후보는 4일 오후 2시 MBN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토론회 주제는 부동산 정책, '주4일제 vs 주4.5일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이다.

4일 토론회를 거쳐 6~7일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국민 여론조사 100%를 진행한 뒤 오는 8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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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vs 주4.5일제' 등 주제로 TV 토론 예정
지난 2월 22일 개최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와 시대전환 조정훈 예비후보의 정책 토론회 (사진 = 조정훈의 시대전환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가 오는 4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회를 가진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후보는 4일 오후 2시 MBN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토론회 주제는 부동산 정책, '주4일제 vs 주4.5일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이다.

각 후보는 각 주제별로 3분간 자신의 공약을 설명한 뒤 5분간 주도권 토론을 진행한다.

양 측은 "상대에 대한 비난보다는 건강한 정책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다.

앞서 박 후보와 조 후보는 공직 사퇴 시한인 8일 전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로 합의했다. 4일 토론회를 거쳐 6~7일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국민 여론조사 100%를 진행한 뒤 오는 8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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