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청하 "비와 컬래버? 믿기지 않아..당연히 해야 돼"

현혜선 기자 2021. 3. 3.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 청하가 비와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비와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박진영과 '나로 바꾸자'를 하기 전부터 준비했던 곡이다. 청하에게 꾸준히 부탁을 하고 프러포즈를 했다. 다행히 청하가 들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 청하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청하가 비와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비와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김민경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박진영과 '나로 바꾸자'를 하기 전부터 준비했던 곡이다. 청하에게 꾸준히 부탁을 하고 프러포즈를 했다. 다행히 청하가 들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청하는 "너무 감사했다. 내 귀를 의심했다. 비 선배님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내가 맞냐고 물어봤다. 당연히 해야 된다고 말했다. 비 선배님이라니 믿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