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네이버클라우드, 스마트관광 구축 업무협약

고동명 기자 2021. 3. 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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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클라우드가 스마트 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관광공사와 네이버클라우드는 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스마트관광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스마트관광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AI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주를 스마트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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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와 네이버클라우드는 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스마트관광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은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왼쪽)와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제주관광공사 제공) © 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클라우드가 스마트 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관광공사와 네이버클라우드는 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스마트관광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관광서비스 플랫폼 기술을 협력하게 된다.

또 관광스타트업 지원과 스마트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반 서비스 및 상품을 교류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의 IT 서비스 전반을 운영해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공공, 의료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스마트관광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AI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주를 스마트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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