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돌아온 김의겸

조성우 2021. 3.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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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의원직 승계 예정자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전 대변인은 김 후보의 의원직 사퇴에 대해 "현직 의원께서 단일화를 위해 이렇게 의원직을 흔쾌히 내려놓으신 것은 헌정 사상 처음 같다"며 "객관적으로 박영선 후보를 넘어서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도전에 나선 것은 범여권의 승리를 위해 불쏘시개가 될지언정 한 몸 던지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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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의원직 승계 예정자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전 대변인은 김 후보의 의원직 사퇴에 대해 "현직 의원께서 단일화를 위해 이렇게 의원직을 흔쾌히 내려놓으신 것은 헌정 사상 처음 같다"며 "객관적으로 박영선 후보를 넘어서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도전에 나선 것은 범여권의 승리를 위해 불쏘시개가 될지언정 한 몸 던지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의원직 승계 예정자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의원직 승계 예정자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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