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식]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본격 추진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경남 거제시는 봄철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거제시는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에 소재한 유치원 및 초중고 주변을 중점 정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거제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56억원을 들여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위탁해 2024년까지 블록시스템·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해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려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변광용 시장은 사업이 원활히 진행돼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경남 거제시는 봄철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거제시는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에 소재한 유치원 및 초중고 주변을 중점 정비한다.
구역 밖이라도 학생 통학시 안전과 유해환경에 노출된 곳도 정비를 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적인 문구가 있는 청소년 유해 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 처분하고 파손 및 추락 우려가 있는 학교 주변 노후 간판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광고물을 신속히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