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앨런 김, 美 '지미키멜라이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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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막내 아들 데이빗, 앨런 김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 출연했다.
앨런 김은 미국 ABC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토크쇼에 태권도 보라색 띠를 허리에 두르고 출연한 앨런 김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이 신났다"고 하면서도 보라색 띠로 승급한 것보다 더 좋으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아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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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김은 미국 ABC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토크쇼에 태권도 보라색 띠를 허리에 두르고 출연한 앨런 김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이 신났다”고 하면서도 보라색 띠로 승급한 것보다 더 좋으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아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앨런 김은 또 영화에서처럼 할머니를 속인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위험하다”며 손사래를 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남부 아칸소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제이콥(스티븐 연 분) 가족이 농장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좌절과, 그로 인한 가족 간 불화 등을 그리며 이민자가 처한 현실을 짚는다.
3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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