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컴백홈' MC 합류..조병규 출연은 여전히 보류

김현식 2021. 3. 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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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이 KBS2 신규 예능 '컴백홈' MC 라인업에 합류했다.

'컴백홈' 측은 "이용진이 '컴백홈'에 합류해 유재석, 이영지와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용진은 스무살 때 자취를 시작한 이후 17년간 자취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 '컴백홈' 측은 전했다.

'컴백홈' 측은 조병규가 학폭(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26일 그의 출연을 보류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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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KBS2 신규 예능 ‘컴백홈’ MC 라인업에 합류했다.

‘컴백홈’ 측은 “이용진이 ‘컴백홈’에 합류해 유재석, 이영지와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컴백홈’은 스타가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살고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용진은 스무살 때 자취를 시작한 이후 17년간 자취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 ‘컴백홈’ 측은 전했다.

한편 애초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기로 했던 배우 조병규의 출연은 여전히 보류된 상태다. ‘컴백홈’ 측은 조병규가 학폭(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26일 그의 출연을 보류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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