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윤병원-한국전력공사, 저소득층 건강지원 사업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1. 3. 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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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이윤병원과 한국전력공사는 3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건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울산지역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이다.

아이윤병원은 백내장과 녹내장, 망막증, 황반변성과 같은 실명질환에 대한 수술을 비롯해 초음파검사 등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중구 학산동 아이윤병원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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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이윤병원과 한국전력공사는 3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건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울산지역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이다.

아이윤병원은 백내장과 녹내장, 망막증, 황반변성과 같은 실명질환에 대한 수술을 비롯해 초음파검사 등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한국전력공사는 해당 수술과 검사에 드는 비용을 지원해 돕게 되는데 개인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수술 대상자는 신청과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이번 사업은 기금이 다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중구 학산동 아이윤병원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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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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