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시민 1강좌' 공예·원예·악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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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시민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1시민 1강좌 운동'으로 올해 공예·원예·악기 등 3개 분야의 수강생을 12일까지 모집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1시민 1강좌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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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시민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1시민 1강좌 운동’으로 올해 공예·원예·악기 등 3개 분야의 수강생을 12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를 제공해 학습자 중심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다.
수강 신청은 시민 3명으로 팀을 구성한 후 모임의 대표를 통해 평생학습과에 팩스(031-324-8989)를 보내거나 e-메일(ahy7979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3인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최소 인원으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참여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 교육하며, 비용은 무료다. 시는 이달 말까지 30개팀을 확정, 상·하반기로 나눠 4~6월과 9~11월에 주1회씩 수업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교육과(031-324-2764)로 문의하거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1시민 1강좌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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