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일축' 함소원 "허점투성이지만 노력 중, 예쁘게 봐달라" [전문]

2021. 3.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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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을 일축한 방송인 함소원이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소원은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허점투성이다. 그래도 난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라며 진화, 시어머니, 딸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지난해 9월에 이어 최근 두 번째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라며 해명했다.

이하 함소원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가족
#성실
#노력
전18살어린남편과 결혼을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나니 모자른점 모르는점 헛점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때
그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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