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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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과 장애등급 폐지 전 1·2급 장애인, 3급 장애인 중 뇌병변과 하지지체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콜택시를 이동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보행상 장애와 관련한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이동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정 받은 중복장애인도 장애인콜택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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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 확대 운영
인천시는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과 장애등급 폐지 전 1·2급 장애인, 3급 장애인 중 뇌병변과 하지지체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콜택시를 이동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보행상 장애와 관련한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이동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정 받은 중복장애인도 장애인콜택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장애인은 주소지 인근 주민센터에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용 진단서와 소견서, 국민연금공단의 적격 판정을 받은 공문을 제출하면 됩니다.
◇ 강화대교 입구에 관광도시 상징 조형물 설치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대교 입구에 관광도시 상징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형물은 길이 42m, 높이 11.5m 규모로 조형물 상단에는 육교가 놓이며 건설 추진 중인 '기독교 근대역사 기념관'과 연결되며, 강화대교 입구와 연결된 48번 국도 위에 설치됩니다.
강화군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만간 공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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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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