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에 도착한 봄 '노루귀 개화'

이주현 기자 2021. 3. 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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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야외전시공간인 한반도 숲에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 '노루귀'가 피었다.

노루귀(Hepatica asiatica)는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이른 봄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국립생태원의 노루귀는 이달 말까지 만나 볼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실내 일부와 야외전시공간에서 노루귀 등 다양한 봄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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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전령사 노루귀 개화.사진=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 야외전시공간인 한반도 숲에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 '노루귀'가 피었다.


노루귀(Hepatica asiatica)는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이른 봄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노루귀는 전 세계적으로 7종이 분포하며 그 중 우리나라에는 노루귀, 새끼노루귀, 섬노루귀 3종이 자생한다.


 국립생태원의 노루귀는 이달 말까지 만나 볼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실내 일부와 야외전시공간에서 노루귀 등 다양한 봄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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