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도 새 시즌 본격 가동.. 내일 첫 시범경기 출격

안경달 기자 2021. 3. 3.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돌입한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1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김광현을 선발 등판시킬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광현은 첫시즌 8경기(7경기 선발) 등판해 패배 없이 3승 1세이브 1.62의 평균자책점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이 오는 4일(한국시간)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로이터
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돌입한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1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김광현을 선발 등판시킬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김광현의 첫번째 시범경기 등판이다. 지난달 중순 미국으로 출국한 김광현은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있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광현은 첫시즌 8경기(7경기 선발) 등판해 패배 없이 3승 1세이브 1.62의 평균자책점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입단 첫해부터 팀의 포스트시즌 1선발로 출전하는 등 입지를 인정받았다.

김광현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에서는 김광현을 잭 플레허티, 애덤 웨인라이트에 이은 3선발감으로 전망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LG 치어리더 예쁘네"… 빨간 드레스 뒤태 '아찔'
"엄청 예뻐졌네요"… 고은아, 8kg 감량 후 '짠~'
"살 쪘나?"… 선미, 초밀착 바디수트룩 '논란'
"헉! 하의 안 입었어?"… 효민, 착시 의상에 '깜짝'
미카엘 재혼, 요가강사 박은희 미모 '깜놀'
토트넘, '손흥민급 주급'?… 레알 바스케즈에 눈독
영국 총리 "유로2020 단독 개최"… WC 유치 포석?
그야말로 인생역전… 23세 英기대주, 뮌헨 입단 확정
영국 원정 앞두고 쓰러진 사자… 즐라탄, 출전 어렵다
리버풀 속 모르는 이집트 "살라, 올림픽 데려간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