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 노력 중"

신효원 2021. 3.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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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결별 위기를 겪은 뒤 심경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 딸 혜정 등 가족과 함께 보낸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이에 함소원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화와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 내가 나이가 있어서 더 이해를 했어야 했는데 성격이 있어서 그랬다. 앞으로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라며 진화와 갈등을 해결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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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결별 위기를 겪은 뒤 심경글을 올렸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성실 #노력"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라며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허점 투성이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 딸 혜정 등 가족과 함께 보낸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다. 그러나 최근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함소원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화와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 내가 나이가 있어서 더 이해를 했어야 했는데 성격이 있어서 그랬다. 앞으로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라며 진화와 갈등을 해결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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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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