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과 결혼식 2번 연기→"이번엔 꼭 갈게요"[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2번의 결혼식 연기 후 심경을 밝혔다.

양준혁은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13일 두 번 연기 후에 드디어 솔로탈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양준혁과 양준혁 아내 박현선의 웨딩 아트가 있다. 양준혁은 "갈 수 있겠죠ㅎㅎ 이번에는 꼭 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은 전 야구선수로 스포츠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양준혁은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과 1월 8일 혼인신고했으며 코로나19로 결혼식을 2번 연기했다.

양준혁 박현선은 13일 결혼한다.(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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