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복도 많다" 김준희, 시아버지가 새벽 3시까지 만든 케이크 자랑

신정인 2021. 3. 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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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46·사진)가 시아버지의 사랑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님이 새벽 3시까지 손수 만드셨다는 케이크와 선물, 꽃다발, 편지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 1일 생일인 김준희를 위해 시아버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와 꽃다발, 손편지가 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16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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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46·사진)가 시아버지의 사랑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님이 새벽 3시까지 손수 만드셨다는 케이크와 선물, 꽃다발, 편지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 1일 생일인 김준희를 위해 시아버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와 꽃다발, 손편지가 보인다.

이어 “나는 복도 많다. 이런 분이 내 시아버님이라니. 아버님 사랑합니다”라며 시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16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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