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나연 커피차 선물 인증 "고마워 항상 사랑해"

[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트와이스 나연으로부터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예리는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럽지만 자랑 좀 하겠습니다 나연 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민트컨디션'(이하 민트컨디션) 촬영장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줍은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커피차 앞에 함께 놓인 입간판에는 "예리의 첫 작품 민트컨디션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끝까지 힘내세여 화이팅! 나연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민트컨디션'은 MRI 기계 고장으로 20대 청년이 돼 버린 꼰대 아저씨가 힙합퍼들과 어울려 살며 청춘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린 세대 화합 코믹 밀착 판타지다. 3월 3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