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년 창업 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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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청년 창업 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템 내용에 따라 '공모사업계획서 컨설팅' 10개팀, '투자유치설명회 컨설팅' 5개팀으로 분류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 모의피칭, 모의 투자유치설명회(IR) 등에 필요한 창업 사업화 전문 컨설팅 비용으로 팀당 15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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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청년 창업 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며 신청자 전원을 도내 창업·투자 전문 멘토와 연계 후 최종 평가를 통해 15개팀을 선정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거주자로서 사업장을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청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청년창업자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창업보육전문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아이템 내용에 따라 '공모사업계획서 컨설팅' 10개팀, '투자유치설명회 컨설팅' 5개팀으로 분류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 모의피칭, 모의 투자유치설명회(IR) 등에 필요한 창업 사업화 전문 컨설팅 비용으로 팀당 15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군 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다양한 창업정보 제공과 투자자 연계지원 강화로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사업비와 아이템 개발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창업에 관심있는 관내 청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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