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꽃다발+케이크' 시아버지 선물 자랑 "나는 복도 많다"

강소현 2021. 3. 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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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시아버지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3월 2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님이 새벽 3시까지 손수 만드셨다는 케이크와 선물, 그리고 꽃다발, 그리고 편지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장미 꽃다발과 케이크, 손수 쓴 편지가 담겨있다.

시아버지의 정성가득한 선물에 감동받은 김준희는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나는 복도 많다. 이런 분이 내 시아버님이라니. 아버님 사랑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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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시아버지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3월 2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님이 새벽 3시까지 손수 만드셨다는 케이크와 선물, 그리고 꽃다발, 그리고 편지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장미 꽃다발과 케이크, 손수 쓴 편지가 담겨있다. 며느리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선물들이 눈길을 끈다.

시아버지의 정성가득한 선물에 감동받은 김준희는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나는 복도 많다. 이런 분이 내 시아버님이라니. 아버님 사랑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 남편과 결혼해 현재 쇼핑몰CEO로 활동중이다.(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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