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불화설 이후 심경고백 "예쁘게 봐주세요" [SNS★컷]

박창욱 2021. 3. 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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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불화설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3월 3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헛점투성이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 딸 혜정이 행복했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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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창욱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불화설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3월 3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헛점투성이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 딸 혜정이 행복했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화와 함소원, 혜정이 함께 웃고 있는 모습에서 가족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함소원은 최근 불거졌던 파경설을 극복한 듯 열심히 살겠다는 심경을 담았다.

한편 진화와 2018년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을 뒀다. 최근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3월 2일 두 사람의 한 측근이 뉴스엔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진화가) 3.1절 연휴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부부간 감정의 앙금을 털고 신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사진=함소원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창욱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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