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 맞아 홍보대사 박세리와 기념식

3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삼겹살데이 기념식에서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와 함께 서울 강남 명랑회관 선릉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삼겹살데이 기념식은 삼겹살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는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방법과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곁들임 메뉴를 추천했다. 또 잘 익은 삼겹살과 곁들임 메뉴로 쌈을 만들어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한돈 농가에서 진행하는 '삼겹살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최대 한달 동안 파격적인 삼겹살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니 삼겹살 많이 드시고 뒷심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몰, 쿠팡, B마트 등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돈몰에서는 50% 할인된 기획세트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는 삼겹살을 비롯 다앵한 부위를 기간별로 할인 판매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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