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피닉스비평가협회상 트로피 추가 '27관왕'
박미애 2021. 3. 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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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윤여정은 2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 피닉스비평가협회상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극중 어린 손주들을 돌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오는 할머니 순자 역으로 열연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남부의 아칸소라는 시골 마을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로 정이삭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스티븐 연·한예리·윤여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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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윤여정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윤여정은 2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 피닉스비평가협회상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윤여정은 총 2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윤여정은 극중 어린 손주들을 돌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오는 할머니 순자 역으로 열연했다.
윤여정은 오는 15일 발표되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기대되고 있다.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남부의 아칸소라는 시골 마을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로 정이삭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스티븐 연·한예리·윤여정 등이 출연했다. 3일부터 국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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