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FE, 렌더링 이미지 공개..올해 하반기 출시 전망

이창규 기자 2021. 3. 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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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1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1 팬에디션(FE)'의 렌더링 이미지가 나왔다.

매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FE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돼 Δ그레이 Δ블루 Δ퍼플 Δ그린 총 4가지 색상을 렌더링 이미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해도 갤럭시S21 FE를 통해 전작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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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가격 전작과 비슷한 약 88만원..카메라 모듈 디자인 갤S20과 유사
렛츠고디지털이 자체 제작한 '갤럭시S21 팬에디션(F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21 FE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1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1 팬에디션(FE)'의 렌더링 이미지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IT매체인 렛츠고디지털는 자사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주세페 스피넬리가 제작한 갤럭시S21 F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매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FE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돼 Δ그레이 Δ블루 Δ퍼플 Δ그린 총 4가지 색상을 렌더링 이미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카메라 모듈의 색상도 후면과 동일하게 적용됐다.

또한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은 갤럭시S21에 적용됐던 후면과 이어지는 디자인이 아닌 갤럭시S20에 적용됐던 디자인과 유사하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갤럭시S20 FE는 성공을 거뒀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웨이브7 리서치에 따르면, 현지 이동통신 매장 60%가 갤럭시S20 FE를 갤럭시폰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마트폰으로 꼽았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해도 갤럭시S21 FE를 통해 전작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1 FE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가격도 650유로(약 88만원)로 전작(89만9800원)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사양은 Δ16.51㎝(6.5인치) 풀HD+ 플랫 디스플레이 Δ120헤르츠(Hz) 주사율 Δ엑시노스 210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Δ6~8기가바이트(GB) 램 Δ128~256GB 저장용량 Δ4800밀리암페아(mAh) 배터리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성능은 전작인 갤럭시S20 FE와 같은 트리플 카메라(1200만화소 초광각, 1200만화소 광각, 800만화소 망원)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P68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3.5㎜ 오디오 케이블은 지원하지 않을 전망이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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