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가정 이루고 나니 헛점투성이..예쁘게 봐달라"

임현정 기자 2021. 3. 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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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처음 사랑하던 때 마음 그대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인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헛점투성이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적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비롯해 시어머니, 딸 혜정양과 찍은 사진 등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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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왼쪽)과 진화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처음 사랑하던 때 마음 그대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인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헛점투성이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적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비롯해 시어머니, 딸 혜정양과 찍은 사진 등도 여러 장 공개했다.

함소원은 2018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나 최근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갈등을 극복했다고 알렸다.

함소원 가족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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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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