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좋았던'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서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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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좋은 결과를 낳았던 대회에서 우승 사냥에 나선다.
임성재는 3월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레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PGA 투어 대회에 14차례 출전해 준우승 1번, 2차례 톱10에 들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PGA 투어 시드권은 물론 페덱스컵 포인트 550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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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임성재가 좋은 결과를 낳았던 대회에서 우승 사냥에 나선다.
임성재는 3월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레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임성재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이 대회에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2019년에도 공동 3위에 올라 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엔 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페덱스컵 랭킹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PGA 투어 대회에 14차례 출전해 준우승 1번, 2차례 톱10에 들었다. 2021년 들어선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진 못 하고 있다. 올해 첫 대회였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선 공동 5위에 올랐으나 그 이후 대회에선 중상위권을 전전했다.
이 대회는 지난 1일 막을 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 이어 플로리다에서 열리게 됐다. 이후 예정돼 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혼다클래식 모두 플로리다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PGA 투어 시드권은 물론 페덱스컵 포인트 550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쟁쟁한 선수들도 다수 나선다. 디펜딩 챔피언 티렐 해튼부터 로리 맥길로이, 브라이슨 디섐보 등이 출전한다.
스타급 플레이어들이 총출동 하는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가 좋은 추억을 잘 살려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성재 외에도 안병훈 강성훈 김시우 이경훈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임성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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