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당진시복지재단에 지역발전기금 1억원 전달

성초롱 2021. 3. 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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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당진시복지재단에 당진시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당진시의 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과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에 쓰일 예정이다.

또 저소득층에게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데도 사용된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동부건설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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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오른쪽부터)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김홍장 당진시장, 김성진 한국토지신탁 전무이사,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당진시복지재단에 당진시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당진시의 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과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에 쓰일 예정이다. 또 저소득층에게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데도 사용된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동부건설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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