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코로나19 시대엔 색다른 '도서관 탐방'을..
라이프스타일을 소재로 하는 문화 콘텐츠 플랫폼인 '현대카드 DIVE'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강연 프로그램 '오버 더 레코드'를 운영 중이다.
북 스포일러는 오버 더 레코드의 번외편으로 전문가가 도서관을 둘러보며 책을 소개하는 형식의 콘텐츠다.
현대카드는 자사가 운영 중인 4개 라이브러리(디자인 라이브러리, 트래블 라이브러리, 뮤직 라이브러리, 쿠킹 라이브러리)의 테마에 맞게 디자인·여행·음악·요리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했다.
디자인 전문 잡지 '월간 디자인'의 전은경 편집장, 여행작가 겸 에세이스트 손미나,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박준우 셰프가 참여했다.
서가를 둘러보며 책을 설명하는 모습을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촬영해 마치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둘러 보는 듯한 느낌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네 명의 연사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한 '전권 보유 컬렉션'을 포함해 다양한 도서를 추천한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도무스(Domus)' '라이프(LIFE)'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롤링스톤(Rolling Stone)' '제임스 비어드 북 어워즈(James Beard Foundation Book Awards)'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도서를 전권 소장하고 있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 회원 또는 현대카드 DIVE 앱 사용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단축 운영 중이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네 명의 연사가 참여한 '북 스포일러'의 풀버전 영상은 현대카드 DIVE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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