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웨스트햄에 '린가드 원해? 314억 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가격표를 부착했다.
유로스포츠는 2일 "맨유가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뛰어난 실적을 보이는 린가드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14억 원)를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웨스트햄은 팀에 완벽히 녹아든 린가드를 완전 영입하길 원한다.
유로스포츠는 "맨유는 올여름 린가드를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이적에 힘을 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가격표를 부착했다.
유로스포츠는 2일 “맨유가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뛰어난 실적을 보이는 린가드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14억 원)를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전력 외로 분류돼 기회를 받지 못했다. 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웨스트햄으로 임대됐다. 현재 리그 5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웨스트햄 4위 질주에 힘이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26라운드에서 팀의 1-2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린가드는 전반 43분 미하일 안토니오의 골을 돕는 등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미 웨스트햄은 팀에 완벽히 녹아든 린가드를 완전 영입하길 원한다. 3위 레스터 시티도 눈독 들인다는 소식이 영국 다수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유로스포츠는 “맨유는 올여름 린가드를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이적에 힘을 실었다.
맨유는 지난해 12월 린가드의 공짜 이적을 막기 위해 1년 계약 갱신을 했다. 2022년까지 도장을 찍은 상황이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키니 같은 응원복에 미모 뽐낸 서현숙 치어리더
- “골 없어도 위대한 SON, 번리전 최고의 경기 중 하나”(스퍼스 웹)
- “골 없어도 위대한 SON, 번리전 최고의 경기 중 하나”(스퍼스 웹)
- [이슈 포커스] 폭로자들의 주장한 ‘기성용 의혹’ 증거는 과연 존재하는가
- 호날두, 메시보다 먼저 기록 세웠다… 사상 첫 12시즌 연속 리그 20골 달성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