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예산군 라선거구 '이흥엽' 공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오는 4월7일 치러지는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 이흥엽 후보를 공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문진석)는 지난 2월8일 공천을 신청한 이흥엽, 조돈길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통해 이 후보를 단수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조 예비후보가 재심을 신청했으나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서 기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오는 4월7일 치러지는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 이흥엽 후보를 공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문진석)는 지난 2월8일 공천을 신청한 이흥엽, 조돈길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통해 이 후보를 단수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조 예비후보가 재심을 신청했으나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서 기각됐다.
이 후보는 1959년 예산군 덕산면 출생으로 1980년 농촌지도직으로 공직을 시작해, 예산군의회 전문위원과 예산군 덕산면장을 지냈으며, 예산군청에서 농정유통과장과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한편 예산 라선거구는 지난 선거에서 당선된 해당 의원이 이장들에게 벌꿀을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군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충남에선 유일하게 재선거가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