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3일~10일까지 8일간 일정

유승훈 기자 2021. 3. 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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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가 3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된 3일에는 회기 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채택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남원시장이 제출한 12건의 안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 총 18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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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20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
3일 전북 남원시의회는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남원시의회 제공)2021.3.3/© 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가 3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와 2020년도 명시·사고 이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는다. 일반안건도 심사한다.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된 3일에는 회기 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채택했다. 또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5명이 선임됐다. 대표 위원은 염봉섭 의원이다. 결산검사 기간은 4월19일부터 5월3일 까지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평기 의원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발의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이 원안 채택됐다.

양희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 모두의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남원시장이 제출한 12건의 안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 총 18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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