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 오늘 EP '바닐라리' 발매..한요한→다비 참여

김민지 기자 2021. 3. 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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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레이어' 용용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용용이 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바닐라리'(Vanillaryy)를 발매했다.

오늘 발매되는 '바닐라리'는 '우타이테 힙합'이라는 스타일의 장르와 록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 팝, emo 등 다양한 무드가 얹어져 용용의 유니크한 색을 담아냈다.

한편 용용의 두 번째 EP'바닐라리'는 각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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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인미디어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멀티 플레이어' 용용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용용이 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바닐라리'(Vanillaryy)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 역시 용용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를 알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바닐라 스카이'(Vanilla Sky)는 저스트 뮤직의 한요한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Heondred의 비트로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히스 곤'(HE'S GONE)은 Wayside Town 크루의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피처링과 뮤비에 참여했으며 Pateko 와 TOIL이 프로듀서로 함께 힘을 더했다.

여기에 프로듀서와 플레이어로 활약 중인 다비(DAVII)가 참여한 '베이비 아이 헤이트 미 보우'(baby i hate me bow), 앰비션뮤직의 김효은이 참여한 '다이 포 유'(Die for u)를 포함해 총 5곡이 발매된다.

오늘 발매되는 '바닐라리'는 '우타이테 힙합'이라는 스타일의 장르와 록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 팝, emo 등 다양한 무드가 얹어져 용용의 유니크한 색을 담아냈다. 용용은 개성파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콜라보 작업을 해온 바 있으며 다재다능함을 무기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용용의 두 번째 EP'바닐라리'는 각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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