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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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근(74·사진)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제11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메세나협회는 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김 회장은 현악 앙상블인 세종솔로이스츠 창단의 산파 역할을 했으며, 한국페스티벌앙상블·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의 음악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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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근(74·사진)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제11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메세나협회는 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김 회장은 현악 앙상블인 세종솔로이스츠 창단의 산파 역할을 했으며, 한국페스티벌앙상블·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의 음악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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