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MVP, 베스트11 6명 싹쓸이..울산, 개막전 최고의 팀
정다워 2021. 3.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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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개막전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 개막전 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강원FC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린 김인성이 K리그1 MVP로 뽑혔다.
베스트11에는 송민규(포항 스틸러스)와 김건희(수원 삼성), 김인성과 원두재, 윤빛가람, 이동준(이상 울산), 강상우(포항), 민상기(수원 삼성), 김기희(울산), 신광훈(포항), 그리고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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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울산 현대가 개막전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 개막전 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강원FC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린 김인성이 K리그1 MVP로 뽑혔다.
베스트11에는 송민규(포항 스틸러스)와 김건희(수원 삼성), 김인성과 원두재, 윤빛가람, 이동준(이상 울산), 강상우(포항), 민상기(수원 삼성), 김기희(울산), 신광훈(포항), 그리고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이름을 올렸다. 울산 선수가 무려 6명이나 포함됐다. 강원을 5-0으로 제압한 울산은 베스트 매치, 베스트 팀 타이틀까지 가져갔다.
2부리그인 K리그2에서는 서울 이랜드의 장윤호가 MVP를 차지했다.
베스트11에는 심동운(FC안양)과 레안드로(서울 이랜드), 김현욱(전남 드래곤즈), 장윤호, 에디뉴(대전하나티시즌), 까뇨뚜(안산 그리너스), 심상민(김천 상무), 닐손 주니어(안양), 이상민(서울 이랜드), 이준희(안산), 이창근(김천 상무) 등이 들어갔다. 베스트 팀에는 부산 아이파크를 3-0으로 격파한 서울 이랜드가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로는 부천FC1995와 대전의 경기가 꼽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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