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계·대북정책 전망' 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 10일 개최

정연욱 2021. 3. 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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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미국 동서센터(East–West Center)와 함께 <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과 한미 관계, 대북정책 전망'> 을 개최합니다.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미 양국의 외교 당국자와 전문가, 언론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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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미국 동서센터(East–West Center)와 함께 <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과 한미 관계, 대북정책 전망'>을 개최합니다.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미 양국의 외교 당국자와 전문가, 언론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한미 관계를 주제로 한 발표에는 한국 측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미국 측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제니 타운 스팀슨센터(Stimson Center) 38노스 부국장이 참여하며, 미국 측 참가자들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후 토론회에는 이용인 한겨레 평화연구소 소장과 김희준 YTN 통일외교안보부장, 에밀리 룬즈 CNN 선임기자와 닉 바우만 애틀란틱 정치부 에디터 등 양국의 언론인들이 참여합니다.

토론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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