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충북혁신도시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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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조성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청주대학교는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조성 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업체 선정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청주대는 2022년 1학기 관련 학과를 산학융합지구 캠퍼스로 이전해 현장 맞춤형 교육, 중소기업 역량 강화, 근로자 평생학습, 근로자 문화 복지 지원 등 인력양성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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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조성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청주대학교는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조성 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업체 선정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청주대는 2025년까지 6년간 국비 119억원, 지방비 152억원, 대학 84억원 등 총355억원을 투입해 충북혁신도시 내 2만8370㎡의 터에 1만㎡ 규모의 산업단지 캠퍼스, 기업연구관, 기숙사 등 산학융합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충북 에너지 산학융합지구는 대학과 산업단지를 공간적으로 통합해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고용의 직접화를 구현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주대는 국제 기준의 역량을 갖춘 에너지 전문가를 육성하고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전문 인력양성과 에너지 혁신기술 개발, 신성장 산업 육성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대는 2022년 1학기 관련 학과를 산학융합지구 캠퍼스로 이전해 현장 맞춤형 교육, 중소기업 역량 강화, 근로자 평생학습, 근로자 문화 복지 지원 등 인력양성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대 관계자는 "충북 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더불어 주변 청주와 음성, 진천과 증평지역 산업단지를 연계해 태양광 기반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지를 조성할 것"이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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