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피닉스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27관왕 기염

전형화 기자 2021. 3. 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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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미국 피닉스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미나리'로 미국 각종 시상식에서 27관왕에 올라 오스카 청신호를 밝혔다.

윤여정은 전미비평가협회를 비롯해 LA, 보스턴 등 미국의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행진을 이어가 27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는 윤여정의 수상행진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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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윤여정 '미나리' 스틸

배우 윤여정이 미국 피닉스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미나리'로 미국 각종 시상식에서 27관왕에 올라 오스카 청신호를 밝혔다.

2일(현지시간) 피닉스 비평가협회가 발표한 수상 명단에 따르면 윤여정은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미나리'는 피닉스 비평가협회가 선정한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

윤여정은 전미비평가협회를 비롯해 LA, 보스턴 등 미국의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행진을 이어가 27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는 윤여정의 수상행진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지게 됐다.

한편 '미나리'는 3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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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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