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인디음악 공연장 살리기 동참..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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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케이블채널 엠넷이 인디음악 공연장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saveourstages)' 캠페인에 동참한다.
Mnet 측은 3일 "팬데믹 상황에서 무대에 설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어려워진 아티스트 및 인디 공연장 등 음악 산업 생태계를 보존하려는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saveourstages)'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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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케이블채널 엠넷이 인디음악 공연장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saveourstages)’ 캠페인에 동참한다.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saveourstages)’ 캠페인은 1년 넘게 이어지는 팬데믹 상황에 직격타를 맞은 인디음악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비영리단체, 뮤지션, 관련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다.
3월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갤럭시익스프레스,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잠비나이, 크라잉넛 등 70여개의 팀이 온라인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한다.
Mnet 측은 3일 “팬데믹 상황에서 무대에 설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어려워진 아티스트 및 인디 공연장 등 음악 산업 생태계를 보존하려는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saveourstages)’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4일까지 무상으로 캠페인 예고 영상을 엠넷에서 방영하며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텅 빈 공연장에 과거의 열정적인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노랫소리와 관객들의 호응이 울려 펴지는 캠페인 홍보 영상은 팬데믹 이전의 인디 공연장의 열정을 부활시키려는 캠페인의 취지를 담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코드가 주관하는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캠페인은 서울 홍대 롤링홀 등 총 5개의 인디 공연장에서 관객 없이 진행되며, ‘프리젠티드 LIVE’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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