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다니, 1년 공백기 깨고 오늘(3일) 신곡 'Shine' 공개

[뉴스엔 배효주 기자]

메이다니가 컴백한다.

메이다니의 신곡 'Shine'이 3월 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hine'은 자신의 가장 빛나는 모습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건네는 힐링 곡이다.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왔거나 누군가에게 빛나 보이려 자신을 과장하며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당신은 존재 자체로도 빛이 난다'면서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메이다니는 그동안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아 왔다. 새롭게 공개되는 곡에서는 이전까지 추구했던 음악에서 나아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1년의 공백기 동안 메이다니는 새로운 경험에 도전했다. 그간의 경험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공유하기도 했다.

메이다니는 "지금껏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음악들로 다가가고 싶다"며 "앞으로 선보일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메이다니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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