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선수 모건 프레셀, 올해부터 방송 해설가 데뷔
주영로 2021. 3. 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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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모건 프레셀(33·미국)이 마이크를 잡고 해설가로 변신한다.
미국 골프채널은 프레셀이 올해부터 골프채널과 NBC 골프 중계방송에서 해설과 코스 리포터로 활동한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프레셀은 올해 현역 선수로도 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대회에 나오지 않을 때 해설 및 코스 리포터를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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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모건 프레셀(33·미국)이 마이크를 잡고 해설가로 변신한다.
미국 골프채널은 프레셀이 올해부터 골프채널과 NBC 골프 중계방송에서 해설과 코스 리포터로 활동한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프레셀은 2006년 데뷔해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2008년 카팔루아 클래식에서 2승을 올렸다. 우승은 많지 않았으나 6차례나 솔하임컵 미국 대표로 뽑혔을 정도로 미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했다. 2013년 결혼한 프레셀은 2015년 이후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프레셀은 올해 현역 선수로도 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대회에 나오지 않을 때 해설 및 코스 리포터를 하게 될 예정이다.
5일 개막하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해설자로 데뷔하고, US여자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솔하임컵 등 대회에서도 마이크를 잡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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