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년 연속 국제 특허 출원 건수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2년 연속 국제 특허 출원 건수에서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로이터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2020년 국제 특허 출원 건수 조사 자료에서 중국이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2위에 올랐다.
특허 출원 건수는 중국이 6만8천720건, 미국은 5만9천230건이었다.
중국의 특허 출원 건수는 전년대비 16.1% 늘었고 미국도 3%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중국이 2년 연속 국제 특허 출원 건수에서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로이터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2020년 국제 특허 출원 건수 조사 자료에서 중국이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2위에 올랐다.
특허 출원 건수는 중국이 6만8천720건, 미국은 5만9천230건이었다. 중국의 특허 출원 건수는 전년대비 16.1% 늘었고 미국도 3% 늘었다.
특허 출원자별 분류에서 중국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4년 연속 이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삼성전자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아시아는 특허 출원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폭 넓은 지역에서 특허 출원이 늘었다.
이런 추세로 아시아가 전세계의 절반 이상의 특허 출원 건수를 차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2020년의 출원 특허수는 전년대비 4% 늘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코로나19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4월까지 연장
- 차세대 절대보안 '양자직접통신’ 구현 성공
- [현장]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화질"…삼성전자 新무기 '네오 QLED'
- 중부권역 코로나19예방센터,의료진 예방 접종 시작
- [일문일답] 은성수 "가계 부채 증가세, 엄중하게 인식한다"
- [오늘의 운세] 6월 9일, 조짐이 좋은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운동 후 꼭 먹어야 하는데…"이거 안 먹고 계세요?"
- 제주아트센터, ‘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 공연
- “2025 APEC 정상회의는 제주에서⋯”
- 제주도, ‘온 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