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안교육기관·타시도 중학교 입학생에 교복비 지원

이우성 2021. 3. 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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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대안교육기관 중·고등학교 과정과 다른 시·도 중학교에 입학한 경기도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 한도에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소재 일반 중·고등학교 신입생뿐 아니라 2019년부터 교복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대안학교 신입생 등에게도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안교육기관 중·고등학교 과정 입학생 878명, 다른 시·도 중학교 입학생 456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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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대안교육기관 중·고등학교 과정과 다른 시·도 중학교에 입학한 경기도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 한도에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교복비 지원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도는 경기도 소재 일반 중·고등학교 신입생뿐 아니라 2019년부터 교복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대안학교 신입생 등에게도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안교육기관 중·고등학교 과정 입학생 878명, 다른 시·도 중학교 입학생 456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 학생을 둔 학부모 등 보호자는 시·군 행정복지센터 등에 오는 12월 10일까지 교복구입 영수증과 재학증명서 등을 갖춰 신청하면 동복·하복·생활복 등의 교복구입비를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비는 총 6억원이며, 지원 대상은 2천여명이다.

사업비는 도와 시군이 50%씩 부담한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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