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SCL, 장애인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 협약

김경석 기자 2021. 3. 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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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양해각서(MOU)를 3월4일 체결한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SSCL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며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재활치료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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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양해각서를 오는 3월4일 체결한다. /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양해각서(MOU)를 3월4일 체결한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SSCL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며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재활치료 사업을 진행한다.

2016년부터 6년째 이어 오고 있는 이 사업을 통해 SSCL은 2020년까지 총 7억6500만원을 지원했다. 이 후원금으로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장애인 재활치료실 공간개선 프로그램과 발달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추진, 지금까지 총 165개소 1476명의 장애인을 지원하였다.

특히, 발달재활치료 프로그램은 장애유형을 고려한 음악 치료, 심리 재활, 다감각 자극 등 다양한 운영 방법을 통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의미를 넘어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상생이라는 가치를 되새겨준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큰 지원을 결심해준 SSCL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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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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